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H조/일본 vs 폴란드 (문단 편집) == 경기 전 == * [[사우스햄튼 FC]] - [[요시다 마야]](일본) vs [[얀 베드나레크]](폴란드)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카가와 신지]](일본) vs [[우카시 피슈체크]](폴란드)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파일:FIFA WORLD CUP 2018 JPN.png|width=30]]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373a3c,#dddddd 일본}}}]]''' || 2 || 1 || 1 || 0 || 4 || 3 || +1 || '''4''' ||<|2> 일본이 페어플레이 점수 우세 || || '''2''' || [[파일:FIFA WORLD CUP 2018 SEN.png|width=30]] ||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373a3c,#dddddd 세네갈}}}]]''' || 2 || 1 || 1 || 0 || 4 || 3 || +1 || '''4''' || || '''3''' || [[파일:FIFA WORLD CUP 2018 COL.png|width=30]]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373a3c,#dddddd 콜롬비아}}}]]''' || 2 || 1 || 0 || 1 || 4 || 2 || +2 || '''3''' || || || '''4''' || [[파일:FIFA WORLD CUP 2018 POL.png|width=30]] ||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373a3c,#dddddd 폴란드}}}]]''' || 2 || 0 || 0 || 2 || 1 || 5 || -4 || '''0''' || '''{{{#red 탈락 확정}}}''' || ||<-12> {{{#8E8,#098004 '''■'''}}} 16강 진출 | {{{#FBB,#800000 '''■'''}}} 탈락 || 세네갈전과 콜롬비아전에서 톱시드 팀인지 의심될 정도로 심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전패한 폴란드는 이미 탈락이 확정되었고, 일본은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다만 폴란드의 탈락이 확정되었다고 일본도 방심할 수 없었다. 일본 언론은 기대감에 부풀어서, 한국 언론은 부러움으로 인해 일본이 탈락이 확정된 폴란드와의 최종전을 쉽게 풀어나갈 것이라 예상했지만, 폴란드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도 2패를 안고 마지막 경기에 임하여 승리한 전적이 있다. 2002년에는 포르투갈을 잡고 홈팀 한국과 무승부를 기록한 [[다크호스]] 미국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여서 3:1로 털었으며, 2006년에는 코스타리카에 2:1로 승리했다. 2018년 당시 H조의 상황은 2002년의 D조와 비슷했으며 일본이 미국 포지션에 있었다. 일본 입장에서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았다. * 일본 승리: '''2승 1무로 16강에 진출'''한다. 세네갈이 이길 경우 세네갈과 골득실, 다득점을 비교해 순위를 정하며, 세네갈이 비기거나 질 경우 1위가 확정된다. * 무승부: 1승 2무로 '''16강에 진출'''한다. 다만 세네갈 vs 콜롬비아전 결과에 따라 순위는 바뀐다. 세네갈 vs 콜롬비아전에서 승부가 갈릴 경우(콜롬비아 승점 6 or 세네갈 승점 7) 조 2위가 되며, 양팀이 비길 경우 세네갈과 다득점을 비교해야 한다.(세네갈 승점 5, 콜롬비아 승점 4) 어차피 G조에서 16강 진출이 확정된 벨기에나 잉글랜드나 어딜 피한다고 될 상대가 아닌지라 1, 2위는 큰 의미가 없다. * 폴란드 승리: 이 경우 일본의 승점은 4로 고정된다. * 세네갈 승리: 일본이 폴란드에 지더라도 세네갈이 이기면 '''16강에 진출'''한다(세네갈 승점7, 일본 승점4, 콜롬비아 승점3.) * 세네갈 vs 콜롬비아 무승부: 일본은 탈락한다. 폴란드전 패배를 감안할 경우 일본의 골득실은 설사 1골차로 지더라도 0이 되는데, 콜롬비아는 그 폴란드를 3:0으로 두들겨패서 골득실 +2인 상황이고 세네갈과 무승부시 골득실 +2가 유지된다.(세네갈 승점 5 1위, 콜롬비아 승점 4 골득실 +2 2위, 일본 승점 4, 골득실 최대 0으로 3위.) * 콜롬비아 승리: 일본과 세네갈의 골득실에 따라 16강 진출 팀이 갈린다. 2차전 이후 양 팀의 골득실과 다득점은 동일하며, 서로 비겼기에 승자승도 의미가 없다. 두 팀이 3차전에서 각각 몇 골 차로 지느냐, 그리고 지더라도 만회골을 넣었느냐 여부가 조 2위 자리를 결정한다. 일본 입장에서 최선의 전략은 쓸데없는 욕심 부리지 말고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구사하는 것이었다. 비록 경기는 재미없겠지만 16강 진출이 최우선이었기 때문이다. 괜히 맞불을 놓았다가 열받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털려 탈락할 위험도 있었다. 실제 2010년 월드컵의 오카다 재팬도 카메룬전과 16강 파라과이전에서 졸전을 벌였지만 어쨌든 무승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해당 월드컵에서도 덴마크가 이미 C조에서 비슷한 전략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재미있게도 경기 하루 전 한국이 독일을 꺾는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카잔의 기적]]이 터지자 일본 언론이 충격에 휩싸였다. 주요 국제대회에서 한일간의 성적을 비교하는 건 그들도 마찬가지인데 여태 일본이 아시아의 자존심을 살렸고, 한국은 아마 독일에 패배해서 3패로 귀국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느닷없이 한국이 승리하면서 혹여라도 폴란드에 지고 탈락하면 한국의 임팩트있는 승리에 비교될 것이라는 위기의식의 발로였다. 연신 패배한 폴란드가 16강 탈락은 하더라도 한국처럼 마지막에 유종의 미를 거두는 플레이를 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유니폼 일본: 파란색 파란색 파란색 폴란드: 하얀색 하얀색 하얀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